없는 값을 0으로 안 채우는 버릇

0은 ‘없다’가 아니라 ‘없다가 아니다’로 읽힙니다

거래량이 아직 안 들어왔는데 0을 넣으면, 오늘 한 주도 안 거래된 것처럼 보입니다. 차트의 빈 점을 0으로 이으면 바닥까지 떨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레이더 비교값에 0을 넣으면 아무 움직임이나 급등이 됩니다.

그래서 값이 없으면 칸을 비우거나, 신호를 안 만듭니다. 화면이 허전해 보여도 그편이 맞습니다.

수집이 돌아가는 방식

전 종목 시세를 동시에 고빈도로 받지 않습니다. 묶어서 받고, 호가·체결·분봉은 일부만 돌아가며 받습니다. 방금 본 종목의 호가가 비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건 그 종목이 죽었다는 뜻이 아니라, 이번 주기에 안 들어온 겁니다.

순위는 비교적 자주 갱신합니다. 그래도 수분 단위입니다. 초 단위 호가창을 기대하면 실망합니다. 여기를 호가창으로 만들 생각도 없습니다.

빈칸을 버그로 접수받기 전에

같은 종목이 증권사 앱에는 있고 여기만 없으면 알려 주세요. 다만 장이 닫힌 뒤, 원천이 거절한 뒤, 신규 상장 당일 오전이면 빈칸이 정상일 수 있습니다.

문의 메일에는 심볼, 본 시각, 어떤 칸이 비었는지를 적어 주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이상함”보다 그게 훨씬 빨리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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